[이슈] 미국 해외연수에서의 값진경험!! [이진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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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BR아카데미 댓글 0건 조회 2,449회 작성일 19-04-19 13:13본문
● 미국 해외연수에서의 값진경험! [이진실 선생님] 해외국제연수 인터뷰
1. 어떤연수를 다녀오셨나요?
좋은기회로
미국 동부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2018년 2월부터 5월까지 연수에 참여하였으며 , 3개월동안 미국 동부지역에
거주하면서 여행하고, 현지 샵에 근무하면서 그 나라의 미용 트렌드와
실무를 직접적으로 배워볼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 해외연수를 하면서 기억나는 점이 있다면요!?
제가 일했던 샵은 뉴욕 맨해튼 코리아 타운에 있는 헤어샵이였는데요,
코리아 타운이래도 외국인 손님들이 80%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엔 영어도 너무 힘들고 한국에서 보던
스타일과 너무 달라 힘들었지만, 점점 나중에는 자연스레 영어회화도 늘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단순 여행보다 일을 병행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날수있다는 기회는 정말 좋은것같고
축복받은 기회인것 처럼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한게
연수기간 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근무하면서 쉬는날 또는 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알차게
미국 동부지역(워싱턴,버팔로,커네티컷) 그리고 캐나다도 여행할수 있었고, 일하면서
만난 손님들이 추천해준 로컬 맛집이나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명소도 추천받고 직접 그곳까지
가고나니 더 깊게 미국이라는 나라를 100%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3. IBR뷰티아카데미에서 많은 수강생들이 연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먼저 미국연수를 갔다 온 선배이자 선생님으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
해외연수 꿀팁이 있다면?
가능하다면 언어를 좀 더 준비해가면 좋을것같아요. 영어가 유창하진 않더라도
준비를 해가면 손님들과 소통할때 도움도 많이 되고 하루하루를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기술을 배운 후 현장에서 일을
경험해 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아는 사람 없이 외로운 곳에서 할 줄 아는거 없이 쓸쓸하게 일을 하다보면 더 우울해 질것같아요 .
스스로가 외롭고 자존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술은 필수로 배워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도 많은것들을 공유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되지않을까요.
4. 마지막으로 해외연수를 다녀 오신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해외연수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로망을 갖고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기회를 얻었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용기와 구체적인 꿈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들을 차곡차곡 채우고 준비하면서
올해 다시한번 해외에 나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시장은 K뷰티에 굉장히 우호적이고 환영하기때문에 기회가 있다면
꼭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연수를 다녀오고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할까?
좋은기회로 많이 배우고 온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